이번에는 뽕나무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저도 뽕나무의 쓰임새가 이렇게 많은 줄 이번에 알게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파일로 첨부하였습니다.
이제는 우리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없으나 40대 이상의 분들 중에 시골에서 성장한 분들은 뽕나무와 관련된 추억 몇가지씩은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어머니나 누이들을 따라 뽕잎 따는 일을 도와 주던 일이나 학교를 파하고 집에 오는 중에 뽕나무밭에 들어가 입주위가 새까맣게 물들이며 오디를 따먹던 기억들 말입니다.
5월 하순, 6월 초순이면 오디가 까맣게 익어가는 계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