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보도자료 중 수입식품의 중량과 금액에 관한 내용이 있어 여기에 옮겨봅니다.
1. 수입식품의 규모는
2009년도 수입식품 금액은 8,434백만달러로 2008년도에 비해 14.5%
감소 하 였으며, 중량은 11,302천톤으로 3.7%감소하였고, 건수는 255,341
건으로 0.2% 증가하였다.
2. 수입된 규모가 많은 식품별로는 아래와 같다.
- 가장많이 수입한 품목은 중량기준으로 밀가루 제조용 밀로, 1,980천톤으로
2008년도 2,244천톤에 비해 11% 감소하였다. 이는 전체 수입 중량의 17.5%
(2008년 19.8%)에 해당하며, 금액으로는 488백만달러로 2008년도 920백만
달러의 53%수준이다.
- 두번째로 많이 수입된 식품은 식용유지 등의 제조가공용 원료로 사용하는
원료용 제품으로 1,919천톤으로 2008년도 1,904천톤으로 비슷하게 수입되
었다. 이는 전체수입 중량의 17%에 해당하며, 금액으로는 948ㅂ백만달러로
2008년 959백만달러와 비삿한 수준이다.
- 세번째로는 옥수수가 1,444천톤이 수입되어 2008년 1,477톤과 비스스하였
고, 이는 전체 수입중량의 12.8%이다. 금액으로는 348백만달러로 2008년
523백 만달러의 66%수준이었다.
( 2008년에는 중량기준으로 정제가공의 공정을 거쳐야하는 밀, 대두, 옥수수
순이었다.)
3.. 수입 상대국가별 수입량 순위
- 중량기준으로 미국 2,944천톤(26.1%), 호주 2,184천톤(19.3%), 중국 2,158
천톤(19.1%) 순이었으며
- 수입금액으로는 중국 1,864백만달러(22.1%), 미국 1,797백만달러(21.3%),
호주 767백만달러(9.1%) 순이었다.
내용을 보면 우리나라가 수입하는 식품이 어마어마 하다는 것을 알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