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가공식품의 내용량과 관련하여 많은 분들이 오해와 이해가 부족한 듯합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구입하여 먹고있는 식품들은 포장지에 표시된 중량과 실제 식품의 중량이 동일 할수도 있고 약간 부족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나 많은 량이 부족하게 되면 소비자들이 피해를 볼 수가 있겠지요.
그러나 식품을 제조하는 회사도 제조공정 등의 이유로 인하여 약간의 내용량이 부족하게 포장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요인들을 감안하여 식품의 종류별, 포장단위별로 부족량의 허용오차를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의 고시로 명문화를 하고 있습니다.
허용오차에 대한 고시내용을 첨부하였습니다.
식품의 내용량에 대한 이해를 돕는 자료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