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 유통 중인 젓갈류 제품 A형 간염바이러스 불검출(식약처보도자료)
작성자
푸드베이스
등록일
2019-11-20 10:03
조회
1059
김장철과 최근 조개젓에서의 A형 간염바이러스에 의한 국민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식약처의 시중에 유통 중인젓갈류에 대한 검사결과에 대한 보도자료가 있어 옮겨봅니다.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시중에 유통 중인 오징어젓, 낙지젓 등 젓갈류 제품 총 125건을 수거하여 검사
한 결과, ‘A형 간염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 이번 수거·검사는 조개젓 제품에서 A형 간염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시중에 유통 중인 다른 ‘젓갈류’ 제품의 안
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했습니다.
- 일부 지방자치단체(서울특별시, 대전광역시)에서도 자체 계획에 따라 관할 지역에 유통 중인 ‘젓갈류’ 제품에 대
해 지난 10월 4일부터 11월 15일까지 수거?검사를 실시했습니다.
- 식약처는 생산?유통량*이 많은 멸치젓, 새우젓, 명란젓, 오징어젓, 창난젓, 낙지젓 등 6개 품목 제조업체 제품 85
건을, 지자체(서울특별시, 대전광역시)는 재래시장 등에서 유통 중인 황석어젓 등 14개 품목 40건을 수거?검사 하
였습니다.
* ‘18년도 생산량이 많은 6개 품목의 상위 10%에 해당하는 제조업체 제품
○ 검사결과, 새우젓(24건), 오징어젓(20건), 멸치젓(19건), 낙지젓(18건), 창난젓(17건), 명란젓(14건), 황석어젓 등
(13건) 제품 모두 ‘A형 간염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 식약처는 앞으로도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재래시장, 마트 등에서 유통?판매되고 있는 젓갈류 제품에 대한 수거·검사
등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 아울러, 소비자에게 A형 간염 예방을 위해 ‘조개류’는 반드시 익혀먹고, ‘젓갈류’ 제품의 출처가 명확하지 않거나
, 안전성을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섭취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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