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분해간장, 혼합간장의 3-MCDP의 기준규격강화
작성자
항상푸른
등록일
2019-11-12 12:47
조회
1169
3-MCDP란 간장, 스프, 소스류 등의 제조과정에서 생성되는 유해물질입니다.
(간장 제조과정에서는 원료인 탈지대두를 산분해하는 과정에서 생성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간장섭취를 통한 3-MCDP노출량은 인체노출안전기준(TDI) 대비 0.06% 수준입니다.
우리나라는 혼합간장에 산분해간장의 혼합비율을 의무적으로 표시하고 있으니 간장을 고를 때는 원재료명 및 함량을 꼭 확인하십시요.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소비자가 더욱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산분해간장과 혼합간장의 3-MCDP 기준을 단계적으로 강화할 계획입니다.
(현행 0.3mg/kg 이하, 1단계 0.1mg/kg 이하, 2단계 0.02mg/kg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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